이하영 #북리뷰1 이하영 작가,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. 세상의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다.휴직기간 한창 자기계발에 관심을 가졌던 기억이 있다.역행자를 읽고 나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에 불타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할 생각도 했었다.그러나 계획했던 일을 실행하기도 전에 복직과 함께 의지는 반토막 나 버렸고그렇게 아무런 일 없었다는 듯 출퇴근에 지친 일상을 받아들이던 중이었다. 다시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우연히 유튜브에서 본 이하영 작가의 강의 때문이다.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은 다 옛날 말이라는 것을 반박이라도 하듯이작가는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이겨내고 본인의 의지 하나로의사가 되고 100억이라는 거액의 자산가가 되기까지에 이르렀다. "그 사람은 머리가 좋았으니까"라고 말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그가 이야기하는 '일체유심조-세상의 모든 .. 2024. 9. 19. 이전 1 다음